Rene Ignatius Primrose
<aside> <img src="/icons/feather_blue.svg" alt="/icons/feather_blue.svg" width="40px" /> 태양과 입맞춘 이카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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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은 흘려 듣고 잊어.

나나곰
길게 기른 흑발, 최근에 다시 관리하기 시작한 머릿결.
자안, 살짝 올라간 눈매, 느긋한 미소, 나른한 분위기
우측 이마에 큰 화상 흉터 (머리카락으로 가림)
은은한 시가 향
단정하지 못한 옷차림
목에 점 하나, 군번줄 목걸이 (가끔 빼고 다님)
자포자기, 약한 우울감
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에 대한 PTSD
‘자신이 있을 장소나 사람’에 대한 맹목
억지로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나 속은 당연히 그렇지 않음
20대 중후반
6 feet 2 inch / 158 lbs
187.96cm / 71.67kg
백작가 둘째 (형 하나, 여동생 하나)
골초
말투/억양: 반말, 반존대(자기가 불리할 때), 느긋함, 숫자 특이하게 셈 (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), 꾸며낸 가벼움
1차 세계대전 참전 (공군) / 부상으로 인한 원치 않은 제대
→ 이후 반쯤 폐인처럼 살다가 고대 종교(사이비)에 빠짐
→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겠다는 생각에 빠짐
→ 어쩌다 몇 천년 전에 쓰인 고대 문서 발견 (운명과 소통하는 법 어쩌고… 신이 짠 운명에서 벗어나는 법 저쩌고..)
→ 문서에 쓰인 대로 행함
→ (이후 서사 정리 참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