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嬋歈 | Lee Sun Yu
<aside> 🎶 암흑 속의 선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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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가자.
ㅈㄴㅎ님

Hemmmi님
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카락, 얇고 흰 지팡이.
자연스럽게 푼 느낌으로 ‘세팅’ 하는 머리
지팡이는 교통사고의 후유증
앞이 아예 안보이는 건 아니지만 낮은 시력
렌즈는 무섭고, 안경은 무거우니 가는 눈을 뜨는 수 밖에
왜 내가 혼자선 살 수 없다고 생각해요?
상냥하지만 하고싶은 말을 참지 못함.
언제나 부드러운 어조
상처 받지 않도록 고르고 다듬는 단어들.
마지막에 꼭 한마디를 참지 못하는 편.
그런데, 틀린 건 틀렸다고 해야하잖아요.
하기 싫어요. 그런데 도움이 되니까 하는 거죠.
嬋歈, 아름다운 음악
18세, 고등학교 2학년
취미로 첼로를 연주한다.
위로 오빠 하나.
고양이 한 마리 키움. 이름은 라투.
L: 바흐, 라투, 혼자 있는 시간.
H: 무시당하는 것